부산소방재난본부 현장응급처치 확대 ‘특별구급대’시범운영

2019-10-31 17:10:30 by 윤한석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IBS중​​​​​​​​ 앙방송】윤한석기자=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수남)는 오는 11월 1일부터 구급대원 응급처치 범위를 확대하는 특별구급대를 시범운영한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1급·간호사 90명과 2급 응급구조사 557명이  소방청-보건복지부에서 협의한 자격별 업무범위 확대 처치 전문교육을 이수하였으며,
부산광역시 전 소방서에 총 11개의 특별구급대에 확대 처치 시행을 위한 약품 3종(아세트아마노펜(프리믹스), 에피네프린(I.V), 에피네프린자동주사기(I.M))과 장비 5종(고급형심장충격기, 호기말이산화탄소측정기, 휴대용 산소포화도 측정기, 혈당측정기, 분만 세트)을 배치하여 만반의 태세를 확립하였다.
아울러 출동 구급대원의 의료지도를 담당하는 지도의사 44명도 새로운 의료지도 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였다.
이번 시범 사업에서 확대되는 응급처치는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 의심환자에 대한 12유도 심전도 측정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시 에피네프린 투여 ▶중증외상환자에 아세트아미노펜(진통제) 투여 ▶아나필락시스 환자에 에피네프린 자동 근육주사 사용 ▶응급분만 시 탯줄 결찰 및 절단의 5개 항목이다.
병원 전 단계 약물 사용을 통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증가와 급성심근경색 환자에 대한 12유도 심전도 측정을 통한 보다 정확한 병원 선정 등 최상의 구급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119구급대원 현장 응급처치 범위 확대 시범 사업을 통하여 구급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등 부산 시민의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press016@naver.com   

  기사 태그:
  기사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