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소방서, 밀폐공간(맨홀, 지하구 등) 질식사고 인명구조훈련 실시

2020-04-27 17:01:57 by 윤한석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IBS중앙방송】윤한석기자 =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23일 강서구 송정동 녹산 변전소 전력구(지하구)에서 지하 맨홀 사고 시 효과적인 인명구조를 위한『밀폐공간 질식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4월 9일 사하구 하단동에서 발생한 맨홀 공사장 질식 사고를 계기로 강서구 관내 유사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인명구조 역량강화를 위한 훈련으로 한국전력공사 녹산공단 내 변전소에 위치한 전력구(지하구)에서 한국전력 관계자와 함께 진행하였다. 
4월 23일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가량 진행된 훈련은 현장안전책임관 감독 하에 △ 출입통제선 설치, 장애물 제거 등 작업공간 확보, △ 유해가스(산소농도) 측정 및 공기정화(송풍기, 공기호흡기 용기), △ 협소공간 진입, 요구조자 안전조치, △ 맨홀구조기구 설치, 요구조자 인양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진호 강서소방서장은 “맨홀에서의 사고는 유해가스 질식에 의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사고로 신속한 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각종 재난사고의 유형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신속하고 숙달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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