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골도 인근 해상 79톤급 어선에서 화재 발생…목포해경, 긴급구조 접수 31분 만에 현장 도착, 승선원 13명 모두 안전하게 구조

2020-11-09 18:45:03 by 한성일 기자 기사 인쇄하기


【IBS중앙방송=전남본부】한성일기자 = 전남 진도군 맹골도 인근 해상에서 화재 선박이 발생했지만 신속하게 출동한 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9일 오전 11시 49분께 전남 진도군  맹골도 북서쪽 약 15km 해상에서 79톤급 근해통발 어선 A호(통영선적,승선원13명)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경비정 3척과 헬기 등을 급파하는 한편 인근어선들에게 연락하여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해경구조대원 및 화재 소화요원이 등선하여 승선원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화재진압 등 잠재화재 진화작업에 나섰다.

해경에 따르면 다행히 승선원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재는 사고 선박 A호의 선수 갑판상 어창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선장등 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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