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소연. 2020.07.11.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IBS중앙방송】한수빈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34·박소연)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경찰이 검찰에 넘겼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0일 밤10시께 서울 강남구 한 공동주택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곳은 박씨가 거주하는 곳으로 파악됐다.
A씨는 복도에 침입해 각 호별 초인종을 누르며 박씨를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티아라는 지난 2009년 가요계에 데뷔해 '보핍보핍', '러비더비',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 등 다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