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섬 지역 응급환자 및 기관고장 선박 긴급구조 나서

2021-06-01 16:40:16 by 한성일 기자 기사 인쇄하기


【IBS중앙방송=전남본부】한성일기자 = 목포해경이 섬 지역 뇌졸중 응급환자 이송 및 해상에서 기관고장 선박을 안전 관리하며 바다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1일 오전 4시 49분경 전남 신안군 장산도에서 주민 A씨(50대,남)가 취침 중 마비 증상을 보이며 뇌졸중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장산도 북강선착장에서 A씨와 보호자를 탑승시키고 신안군 안좌도로 신속하게 이동, 오전 5시 25분경 안좌도 복호선착장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된 A씨는 목포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해경은 같은 날 오전 3시 44분경 전남 신안군 매물도 남서쪽 8.9km 해상에서 근해자망 어선 B호(29톤, 부산선적, 승선원 12명)가 기관고장으로 선단선 C호(46톤, 부산선적, 승선원2명)에 예인돼 이동 중에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B호에 최근접하여 진도 서망항으로 입항 시까지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관할 섬 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처와 적극적인 대응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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