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도 전국 곳곳 '가을비'…평년보다 덥다 기온 3~7도 높을 것 전망

2021-10-06 23:28:50 by 최인애기자 기사 인쇄하기



 가을비가 내린 6일 오전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1.10.06.

【서울=IBS중앙방송】최인애기자 = 목요일인 오는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내일(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북부에 가끔 비가 오겠고, 경북북부는 오후 한때 곳에 따라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과 경기서해안, 충남북부서해안은 10~40㎜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이날부터 내일까지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인천과 경기서해안을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권, 서해5도는 5~20㎜ 강수량이 전망된다. 이날부터 내일까지 울릉도와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 충북과 전북북부, 경북북부 내륙은 5㎜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모레(8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3~7도 높은 10~25도가 되겠고, 낮 기온은 내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모레 전남권과 경남권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2~4도 높은 25~28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대관령 14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춘천 21도, 대관령 19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다.

이날 밤 9시부터 내일 오전 10시 사이 강원영서중남부와 충청권내륙,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 중에 수증기가 많은 상태에서 밤사이 지표부근 기온이 낮아져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에서는 국지적으로 매우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다.

내일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은'~'보통'으로 예상된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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