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IBS중앙방송】이진수기자 = 부산진소방서(서장 김재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축제를 비롯해 수학여행 등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물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전면 해제로 5월부터 크고 작은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어린이날 대비 어린이놀이시설에 소방특별조사(화재안전컨설팅)를 하고 주요 관광호텔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및 시설관리자에게 소방시설 관리지도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 및 소방안전교육 ▲화재 발생 시 대상별(종사자, 이용자) 대처 방법 등을 중점 추진한다.
김재현 부산진소방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실내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0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