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지금은 초(超)불확실성 시대"...고객가치 실현 ESG 경영 지속

2022-09-28 12:54:49 by 윤한석기자 기사 인쇄하기


구광모 (주)LG 대표이사 회장

 

LG, 그룹 차원 첫 ESG 보고서 발간...ESG 경영 현황 공개 소통 강화

【부산=IBS중앙방송】윤한석기자=구광모 LG 회장이 작금의 국제 정세를 '초불확실의 시대'로 정의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책임 있는 고객 가치 실천을 통해 미래 세대와 공존하며 영속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LG는 이같은 그룹 차원의 ESG 방향성을 담은 'ESG 보고서(Responsible Business, Sustainable Future)'를 발간했다. LG가 계열사들의 ESG 활동을 종합한 그룹 차원의 ESG 보고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 회장은 이날 CEO 메시지를 통해 "국제 정세의 급격한 변화와 공급망 불안정,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매년 심각해지는 가뭄, 홍수, 온난화와 같은 기후위기 등 미증유의 '초(超)불확실성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며 "LG는 이 초불확실성의 시대에도 미래 세대와 공존하며 영속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LG만의 ESG 방향성을 정립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실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LG는 전 세계가 당면한 기후위기 문제에 책임의식을 갖고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전환, 제품 폐기물 순환체계 구축 등을 위한 클린 테크(Clean Tech) 육성∙투자 등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이해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며 영속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ESG 보고서는 ㈜LG 뿐 아니라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주요 계열사의 ESG 전략 및 성과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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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LG의 ESG 경영 방향은 ESG 경영의 지향점인 지속가능한 미래(Sustainable Future)'와 이를 위한 실천방식인 '책임있는 사업(Responsible Business)'로 구성됐다. LG는 또 '고객가치 창출'과 '인간존중의 경영'이라는 경영이념을 ESG 경영과 연결해 내∙외부 환경의 변화, 여러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종합해 LG의 ESG 경영 방향성을 정립했다. ▲재무/비재무 성과 창출하는 ESG 기반 강화 ▲글로벌이슈 공동해결 위한 ESG 생태계 구축 ▲기후위기 및 탈탄소 경제 전환에 따른 사업 방식 변화 등 3대 ESG 전략 체계도 수립했다.

LG는 매년 그룹 차원의 ESG 보고서를 발행하고 홈페이지 내 ESG 공시 등을 통해 임직원과 고객, 주주 등 대내외 이 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ESG 정보 공개 투명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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