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IBS중앙방송】강병동기자 =지난 10월 28일, 남이섬에서는 제1회 Turtlebooks 국제아트페스티발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여하여
그림과 다양한 문화를 통해 국경을 넘어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예술의 장이 펼쳐졌다.
총 6개국으로, 대한민국, 중국, 타이,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아트페이스티발은 미술대회 진행뿐만 아니라,
예술작가와의 만남, 공동작품활동, 갤러리 관람, 남이섬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에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터틀북스는 35년의 미술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고 유익한 미술교재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출판사이다.
Turtlebooks(이수연 대표)는 이번 국제아트페스티발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꿈을
키우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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