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와 함께하는 단 한 번의 순간'…임산부요가 사진집 출간 13일 오후 임산부요가 사진집 출간 기념 상영·전시회

2017-01-14 08:52:02 by 조병순기자 기사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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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가 직접 선보이는 요가 사진집이 출간됐다.

국립외교원 전임강사 올리비아 리(31)가 출간한 이번 사진집은 그가 임신 기간 요가를 즐긴 순간들을 사진으로 담은 것이다.

올리비아 리는 13일 오후 서울 중구 예술통 코쿤홀에서 열린 출간 기념 사진집 상영·전시회에서 "임신하는 동안 요가를 접했다. 신체적·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태아와 함께하는 단 한 번뿐인 순간들을 기록하고 싶어 사진으로 남기게 됐다"고 사진집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집에는 그가 임신 7개월부터 9개월까지 요가한 모습을 담았다. 첫 아이 임신 이후 기쁨도 잠시 몸과 마음의 변화를 느끼며 심신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나섰다. 테니스와 조깅 등 운동을 시도해봤지만 임신한 몸으로는 운동강도를 이겨내기 버거웠다. 이후 그가 찾아낸 것이 바로 요가다. 출산 직전까지 매일 아침 빠지지 않고 요가를 나갔다.

출산 이후에도 그의 요가예찬은 계속되고 있다. 올리비아는 "임신을 계기로 요가를 시작한 뒤로 요가의 매력에 푹 빠졌다. 심신안정뿐 아니라 출산 후 몸매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 임산부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병순기자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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