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署, 112총력대응으로 농산물 상습절도범 현장 검거

2017-02-20 14:05:12 by 금승한기자 기사 인쇄하기


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에서는 2월 20일(월) 지난 17일 절도 등 전과 20범의 농산물 상습절도범을 112총력대응을 통해 검거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월 17일 15시 16경 문경시 공평동에서 “도둑이 침입하여 들깨를 훔쳐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갔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었다. 오토바이 번호와 도주방향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112상황실에서는 관할 순찰차뿐만 아니라 동원 가능한 모든 순찰차 및 형사기동차량에 상황을 전파한 후 피의자가 도주할 만한 길목에 대해 순찰차량 배치를 지시했고, 사건 발생 15분 만에 문경시 호계면 별암교에서 목배치되어 검문검색 중이던 마성파출소 김재훈 경위가 도주하던 피의자를 검거하게 되었다.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는 절도 등 전과 20범의 들깨․참깨 등 농산물 전문 절도범으로 현재 수배된 상태였으며 사건 당일에만도 2건의 농산물 절도를 저질렀다.

현재 경찰에서는 중요사건에 대한 112신고 접수 시 총력대응태세를 구축하여 관할과 기능을 불문하여 대응하고 있다. 이번 신고의 경우에도 112상황실을 정점으로 전 파출소 순찰차량과 교통순찰차 및 형사팀이 혼연일체가 되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

이희석 문경경찰서장은 “날로 진화하는 범죄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2총력대응체계를 구축하였고, 문경경찰서에서는 이러한 시스템을 십분 활용하여 농산물 절도 등 좀도둑 퇴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승한기자(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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