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지속 강화 맞춤형 해양레저 안전 프로그램 운영 등 예방활동에 총력

2017-08-17 15:08:38 by 한성일 기자 기사 인쇄하기



건전한 수상레저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경이 성수기 수상레저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하여 강화한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에 따르면 관내 최근 3년간 성수기 6월~9월 수상레저 사고는 총 50건(3년 총 83건)이 발생했으며, 2014년 16건(총 24건), 2015년 18건(총 32건), 2016년 16건(총 27건)으로 기관정비 불량, 운항 부주의 등 단순 표류사고가 전체 8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올해 현재까지 수상레저 사고는 총 22건이 발생했으며 지난달 30일 전남 해남군 시하도 북서쪽 1.3km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하던 S호(1.78톤, 승선원 4명)가 기관손상으로 표류해 경비정에 예인돼는 등 성수기인 6월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사고는 10건이다. 
 이에 목포해경은 관내 영업 중인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기구 운영실태, 비상구조선 및 인명구조요원 적정 배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수상레저사업장의 안전과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8~9월 중 목포에서 「국제파워보트 대회」「다도해컵 국제요트 대회」등 지역 수상레저 행사 개최가 예정됨에 따라 해양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구별 안전수칙, 안전 동영상 시청, 응급처치 교육으로 구성된「맞춤형 해양레저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 단속, 순찰정 배치 등 긴급 구난태세 유지로 사고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김정수 해양안전과장은 “수상레저활동 안전수칙 및 기구 이용 정보 리플렛 등 교육자료는 소진시까지 가까운 해양경찰 파출소를 방문해 누구나 받아 볼 수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레저 활동을 위해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출항 전 장비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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