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서울남산월명사,부산해운대월명사주지 월명스님

2018-01-02 09:48:26 by 월명스님 기사 인쇄하기

서울남산월명사,부산해운대월명사주지 월명스님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이 지나가고 60년 만에 찾아왔다는 황금 개띠해 무술년이 다가왔습니다.

무술년은 가장 가까이에 세계를 하나로 묶어줄 화합의 장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이나 중국과의 사드 배치 문제, 중동의 예루살렘 문제 등 지난해 국제적인 갈등국면에 있던 상황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이루어 국제적인 화합의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된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세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출발점에 선 만큼 각자가 새로운 희망찬 계획을 세우고 인과의 법칙과 연기의 도리를 알아 좋은 씨앗을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용맹정진하여야겠습니다.
 
그래서 불자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할 것이 아니라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하는 것이 바르다고 봅니다.

개인적이든 사회공동체적이든 모두가 복을 받기만 바라는 모습에서 벗어나 보살의 정신으로 공덕을 쌓으려고 노력 정진한다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불국토가 성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불자님들 새해 복 많이 짓고 받으시길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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