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길을 여는 소방차 출동로 확보

2018-01-08 18:56:25 by 이희용기자 기사 인쇄하기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창화)는 최근 충북 제천화재를 계기로 신속한 소방차 출동을 위해 장애가 되는 불법 주정차와 전쟁을 선포했다.

 1월부터 각종 현장에서 소방차 진입을 막는 불법 주정차에 대해 과감하게 의법처리 할 계획이다.

 새해 첫날 강원도 강릉소방서 경포119안전센터내 해맞이 관광객의 불법 주차로 30분여간 소방차량이 출동 할 수 없을 때, 새해 첫날이라 하여 관용을 베풀어 주의와 계도로 해결하였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소방차량의 통행을 막는 차량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과태료를 부과 할 계획이다. 

 대구소방본부는 단계적으로 주정차 특별금지구역을 지정 ❶금년에는 다중운집시설(전통시장, 영화관 등)과 ❷2019년에는 피난약자 이용시설(학교·병원·유치원 등), ❸2020년이후로는 주택가이면도로(진입곤란 골목 입구 등)를 100여곳을 지정하여 경찰·구청 및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단속 할 예정이다.

 또한 5층 이상 공통주택 1,567개소에 대해서는 주택관리사협회와 주민들의 협조를 얻어 연말까지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 하여 화재시 소방차가 위치 할 전용구간을 확보 할 예정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우리 지역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시민계도를 통해 소방차가 골든타임내 현장 도착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희용기자(press016@naver.com)​ 

  기사 태그:
  기사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