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전 11시30분 부산 연제구 더블유파티에서 사회복지법인·시설·기관·직능단체 대표와 원로대표, 교수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년 부산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지만 아직 사회복지 수준은 선진국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는 우리나라가 보다 성숙한 복지국가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부산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 모습
박건형기자 press0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