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 여수항공대, 공항 비상착륙 대응 민․관 합동 훈련 실시!27일 여수공항, 5개 유관기관 참여… 현장 중심 대형재난 사고수습 위주

2018-04-27 16:09:53 by 한성일 기자 기사 인쇄하기


 [전남보도본부]한성일 기자=해양경찰과 국토부, 공항공사, 소방서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항 비상상황 대응 합동훈련이 27일 여수공항에서 실시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단장 강진홍)․부산지방항공청․한국공항공사 합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훈련은 공중과 지상 2단계 훈련으로 항공기 접근 중 통신두절에 따른 빛총신호 안내에 따라 착륙하는 공중훈련과 다수의 승객이 탑승한 항공기가 여수공항에 착륙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이루어지는 지상훈련으로 나눠 진행됐다.
훈련 상황이 발생하자 해양경찰 항공단을 비롯한, 부산지방항공청 여수출장소, 여수소방서 소라119안전센터, 한국공항공사 여수지사 등 5개 기관 관계자들은 여수공항 항공기의 이․착륙을 전면 통제하고, 항공기 2대, 소방차 3대, 구급차 3대 등을 동원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했다.
이번 훈련은 2016년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됐으며,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됐다.
구자영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한 유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 실전대응 훈련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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