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2일 오전 10시30분 노후시설을 환경 개선한 부산진구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 테이프 커팅을 한 후 청사를 둘러보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는 시설이 노후하고 공간이 부족해 교육활동 운영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제 새롭게 단장된 만큼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 : 특수교육지원센터 환경개선 개소식 모습
정종욱기자 press0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