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수당 신청자 일주일만에 108만명 눈앞…대상자 43%

2018-06-27 23:55:22 by 손재현기자 기사 인쇄하기

 

【서울=IBS중앙방송】손재현기자 = 아동수당 신청 아동이 접수 일주일만에 108만명을 육박했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된 아동수당 신청 아동은 접수를 시작한 20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7일간 107만9454명(84만9654가구)으로 집계됐다.

 전체 신청 대상자 253만명(198만가구) 가운데 42.7%에 달하는 숫자다.

 전체 신청아동 10명중 8명(86만6862명·68만5812가구)은 온라인으로 접수했으며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신청서를 낸 아동은 21만2592명(16만4472가구)이었다.

 57만5492명은 신청서 작성, 부모중 1인만 금융재산 조회동의 완료, 복지로→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전송 단계 등 온라인 신청이 진행중이다. 9만7057명은 신청을 완료했고 40만6905명은 담당자 확인을 거쳐 접수를 마쳤다.

 아동수당 신청이 접수되면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지급 결정시 9월21일 첫 아동수당을 받게 된다.

 0~5세 자녀 한명당 매월 10만원씩 지급하는 아동수당은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기본적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도입됐다. 올해 9월 첫 수당이 지급되므로 2012년 10월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수당은 국회 결정에 따라 가구 월소득이 선정기준액 이하여야 지급된다. 올해 선정기준액은 3인가구 기준으로 소득과 재산을 더한 금액이 월 1170만원 이하다.

 아동 보호자나 대리인(보호자 친족, 시설종사자 등)은 20일부터 아동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땐 부모 각각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이날 오전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서울 중구 중림동 주민센터를 찾아 아동수당 신청현황을 보고받고 관련 의견을 들었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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