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의 끝에서, 나를 만나다 "서른즈음에 산티아고"

2018-07-02 10:08:31 by 조병순기자 기사 인쇄하기


【서울=IBS중앙방송】조병순기자 = <서른 즈음에 산티아고>는 2인 창극의 새로운 길을 열고자 뭉친 두 명의 소리꾼들이 만난 프로젝트로, 그들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에스닉 창극‘은 유럽의 민속음악적인 요소와 판소리, 민요 창법을 섞은 창극을 말한다.

<경성스케이터>, <아랑가>, <앨리스뎐> 등 뮤지컬과 국악을 넘나드는 실력파 소리꾼 정지혜와 월드뮤직그룹 고래야, 판소리뮤지컬 집단 타루에서 보컬, 배우로 활동했던 권아신이 만나 다양한 창작과 작품활동으로 쌓아온 내공을 아낌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룹 ’어반자카파‘의 베이스 및 연극 <그물> 음악감독 등 창작판소리와 다양한 밴드 활동을 통해 실력을 닦아온 백하형기와 월드뮤직트리오 ’상생’ 멤버 최힘찬, 다양한 음악감독 이력을 가진 윤현종이 악사로 참여하며, MBC드라마 <궁> OST로 유명한 월드뮤직그룹 ‘두번째 달‘의 리더 김현보가 음악감독을 맡아 밀도 있는 창작판소리 음악을 선사한다.

여기에 KBS 뮤지컬드라마 <조선미인별전>, <경성스케이터>를 통해 필력을 보여준 작가 경민선과 연극<도둑맞은책>, <보도지침>, <필로우맨>, 뮤지컬<위대한 캣츠비>, <판>, <아랑가>, <넥스트 투 노멀>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한국 전통연희를 현시대와 공감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색을 담아내는 연출가 변정주 등 최고의 실력파 스텝들이 함께 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마주하는 풍경을 담은 이국적이면서도 그림 같은 무대로 꾸며질 <서른 즈음에 산티아고>는 좌충우돌 펼쳐지는 두 여성의 순례길과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관객들도 함께 여행을 하는듯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나를 찾기 위한 한 걸음, <서른 즈음에 산티아고>는 오는 7월 12일(목), 13일(금)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공연한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 서른즈음에 산티아고
- 공연일정 : 2018. 7. 12(목) ~ 13(금) PM 8시
- 장    소 :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63)
-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
- 예    매 : 인터파크티켓
- 공연문의 : 02.3142.2461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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