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특활비 폐지가 답" 참여연대 열흘간 서명운동

2018-07-11 19:38:43 by 맹천수기자 기사 인쇄하기



【서울=IBS중앙방송】맹천수기자 = 참여연대는 국회 특수활동비(특활비) 폐지를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된 '특활비는 제2의 월급이 아니다'라는 이름의 서명운동(https://bit.ly/2L8zAZs)은 오는 20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며, 모아진 서명은 국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연대는 "국회 특활비가 아무런 감시와 통제 없이 '쌈짓돈'처럼 사용된 것에 대해 국민적 분노가 있었지만 국회는 여전히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시민의 항의 목소리를 국회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서명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국회는 지급받고 있는 특활비를 즉각 반납하고 2019년부터 특활비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며 "2014년 이후 특활비 지급 내역을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 6일 '2011~2013 국회 특수활동비 지출내역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와 별도로 8개 정부기관의 특수활동비 집행내역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지출내역에 대한 정보공개도 청구했다.

press016@naver.com 
 

  기사 태그:
  기사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