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무더위…12일 낮 서울 32도, 대전·광주·대구 35도

2018-07-11 20:11:33 by 최인애기자 기사 인쇄하기



【서울=IBS중앙방송】최인애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11일에도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소나기가 내릴 수도 있다.

 기상청은 11일 "내일(12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내륙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겠다"며 "강원영서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12일까지 강원영서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30㎜다.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8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4도, 대전 35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대구 35도, 부산 31도, 제주 33도 등이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 및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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