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작가, 문자추상의 매력 ‘먹빛 춤사위 2018 혜당 이민지展‘ 오픈식 개최

2018-07-23 11:12:03 by 조이령기자 기사 인쇄하기

 

【서울=IBS중앙방송】조이령기자 = 지난 7월21일(토) 13:00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에서 진행된 오픈식에는 김유나(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음악작곡과 3학년), 윤현정(한양대학교 국악과 4학년)으로 구성된 거문고 산조 이중주 연주(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한바탕) 배경 음악으로 전시장 분위기를 고풍스럽게 하였고, 참석자들이 한국인 애송시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자유롭게 휘호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하 엔딩곡 산조한바탕 중 자진모리 연주로 한 여름 전시회를 우리의 흥과 향으로 더욱 깊어지게 하였다. 특히 윤동주의 서시 휘호 체험은 각자의 서체로 다양한 글자들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착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혜당 이민지작가는 "우리 전통서예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한글이 서예 예술작품 소재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즐기고, 문자가 지닌 고유의 뜻이 작가의 필력에 따라 매력의 깊이가 더해져 관람객과 함께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했다. 소통의 매개체인 문자는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예술성을 강조하여 재미있는 글자의 세상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지작가는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서 혜당서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성인반과 학생반을 개설하여 우리 전통서예를 소개하고 보급하여 창작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진양성을 진행하고 있다. (혜당서실 02-715-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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