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복합골프축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0일 팡파르

2018-08-04 14:32:03 by 최인애기자 기사 인쇄하기



 【서울=IBS중앙방송】최인애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국내 유일의 복합 골프축제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규모로 치러진다.

 '골프 여제' 박인비(30)를 비롯해 고진영(23), 최혜진(19), 오지현(21)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 올 시즌 하반기 첫 스타트를 알리는 이 대회에서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의 맞대결이 이뤄진다.

박인비는 후원사 주최의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1회 때부터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5번의 도전 끝에 후원사 주최의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2013년부터 박인비를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올 시즌 LPGA 투어에 처음 입성했다. LPGA 데뷔전에서 우승을 달성하면서 파란을 일으킨 고진영은 투어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현재 세계랭킹 12위(8월 첫째주 기준)를 기록하는 등 신인왕 후보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인비, 고진영 프로의 대회 출전이 확정된 가운데, KLPGA의 여제 오지현도 대회에 참가하면서 묘한 대결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이 세 명의 선수는 모두 제주삼다수의 후원을 받는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골프 여제로 손꼽히는 박인비와 LPGA 투어의 신인 고진영의 맞대결은 화제를 모으기 충분하다. 특히 이번 대회 5번째 출사표를 던진 박인비와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고진영의 맞대결은 이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KLPGA의 라이징 스타 오지현 역시 아마추어 시절부터 고진영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왔다. 특히 두 선수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치열하게 맞붙은 전례가 있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9일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10일부터 사흘간 1~3라운드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박인비는 꿈나무 육성기금 2000만원을 기탁하고, 대회의 주최사인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삼다수장학재단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한다.

제주 최고의 골프축제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펼쳐질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는 제주삼다수의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samdasoo.masters에서 만나볼 수 있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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