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원유 재고 증가에 하락…WTI 0.98%↓ 브렌트 0.65%↓

2018-09-27 10:24:05 by 맹천수기자 기사 인쇄하기



【서울=IBS중앙방송】맹천수기자 = 국제 유가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원유 재고량이 예상외로 크게 증대한 여파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배럴당 0.71 달러, 0.98% 내린 71.57 달러로 폐장했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에서 북해산 기준유 브렌트유 11월 인도분은 배럴당 0.53 달러, 0.65% 하락한 81.35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량이 190만 배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130만 배럴 감소를 크게 웃돌았다. 휘발유 재고도 150만 배럴 증대했다.

다만 국제 유가는 하락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11월 재개함에 따라 상승 압력을 아직 상존하는 상황이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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