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뉴욕 증시 하락에 1달러=112엔대 전반 반등 출발

2018-10-15 10:16:08 by 손재현기자 기사 인쇄하기



【서울=IBS중앙방송】손재현기자 = 일본 엔화 환율은 15일 주말 뉴욕 증시 하락 여파로 엔 매수가 진행하면서 1달러=112엔대 전반으로 반등해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12.18~112.19엔으로 지난 12일 오후 5시 대비 0.14엔 상승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13일 환율 약세 유도를 봉쇄하는 환율 조항을 일본에도 적용할 방침을 보인 것도 엔 매도를 어렵게 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8분 시점에는 0.19엔, 0.16% 올라간 1달러=112.13~112.14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주말에 비해 0.05엔 밀린 1달러=112.10~112.20엔으로 출발했다.

주말 뉴욕 시장에서 세계적인 주가 급락이 진정함에 따라 리스크 회피 심리가 후퇴한 것이 엔화의 소폭 변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12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6거래일 만에 소폭 반락해 11일 대비 0.05엔 떨어진 1달러=112.15~112,25엔으로 폐장했다.

뉴욕 증시가 장 막판에 회복하면서 저금리로 조달 가능한 통화인 엔이 매도 우세를 보였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서 반등했다. 오전 9시7분 시점에 1유로=129.57~129.61엔으로 주말보다 0.66엔 올랐다.

17~18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두고 지분조정 유로 매도가 나오고 있다.

유로의 달러에 대한 환율은 반락했다. 오전 9시7분 시점에 1유로=1.1554~1.1557달러로 주말에 비해 0.0040달러 내렸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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